해커스 교수님만 믿고 반복하면 합격의 길이 보입니다!

공인중개사 | 2차 합격 | 홍*한 | 30대 | 직장인 | 2년 이상 | 인강 |

안녕하세요. 이번 30회 공인중개사 합격생입니다. 저의 합격을 향한 걸음에 길을 빚어주시고 만들어주신 해커스학원 그리고 열정으로 도움주신 교수님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평생 해커스학원을 빛내는 공인중개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감사한마음으로 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합격수기 남겨보겠습니다.

중개사법 77.5 공법55 공시세법75

제 나이 이제 딱 30입니다. 이 시험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27살 때 제 여자친구를 만나면서부터입니다. 그 당시 저는 태권도를 가르치고 있는 교육자로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보람과 돈은 많이 못 벌었지만 소소한 행복으로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저희도장에 경찰준비생이었던 그녀가 딱!!!!저는 한눈에 반하여 갖은 노력으로 사랑을 쟁취하게 되었답니다. 저의여자친구는 저보다 한없이 똑똑하고 총명한 여자였어요. 저에게 오빠도 노후를 위해 또한 오빠의 스펙을 높일 수 있는 공부를 해보지 않겠냐며 말을 하였고 저는 여러 가지 시험 공부들을 찾아보니 다 만만해 보이고 딱히 끌리는 자격증이 없더라구요. 그때 저의 여자친구가 “공인중개사는 어때?” 라며 운을 띄웠고 생각해보니 결혼하면 와이프는 경찰 저는 중개사 오 뭔가 멋졌어요 (시험이 이렇게 힘든 줄 전혀 몰랐었답니다.ㅜㅜ)그리하여 이 시험준비시작 아이들 가르치며 여러 학원들을 알아보게 되었죠!! 에x윌/박x각/해커스등등 그런데 어려서부터 해커스는 브랜드가치가 높고 목표치에 다가가게끔 해주는 보증된 곳이라고 많이 들어봐서 그런지 믿음과 신뢰가 있었답니다. 그리하여 해커스에 소속이 되었죠. 

해커스 공인중개사 과정은 입문-기본-심화-핵심요약-문제풀이-동형모의고사-적중예상의 커리큘럼을 갖고 있었습니다. 각 과정을 통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가며 실력을 쌓아나갈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측면으로 회독 수를 늘려나가며 반복학습을 통해 쉽게 잊혀지지 않았고, 꾸준히 학습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용어 하나도 몰라서 인강 들으며 잠들고 이해도 안되고 너무 힘들었는데 실강처럼 강의해주시는 교수님들 덕분인지 1달 2달 지나니 조금씩 눈에 들어오는 용어와 유머러스함이 동반된 강의로 지루함보다는 ‘아 너무 재밌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제가 그때 어리다보니 패기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 알게 된다고 다른 사범님들과 놀 거 다 놀고 그 까짓거 그냥 붙지란 허왕되고 개념없이 이 시험을 우습게 �f었을 때 였습니다. 

첫 시험 28회 시험 민법30.개론28 그때부터 현실을 깨닫게 되었죠. 그래 첫 시험 이니까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려 했지만 마음이 점점 피폐해지는거예요. 그래서 29회준비를 위해 퇴사 후 은행청경에 일하면서 6시퇴근 후 준비했답니다. 일 공부 일 공부를 하다보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힘이되어 주었어요. 할 수 있을꺼라고 또한 교수님들께서도 떨어진 사람들을 향한 응원덕에 힘을내어 도전을 계속하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29회 시험 개론 67.5 민법52.5 그 어려�m던 29회 2차보니 그렇게 공부했는데 진짜 정말 너무너무 어려웠어요. 민법은 현기증나고 정말 눈물나고 진짜 너무 어려워서 이렇게 공부해선 안된다 그때 생각 들더라구요. 

그래도 1차는 합격했으니 위안을 삼았을 때 여자친구가 경찰을 합격했습니다. 그것도 잠시 여자친구는 합격 후 경찰생활을 하고 있고 저는 일공부병행하다가 불안감에 휩싸였어요. 이번에붙어야되는데 붙어야되는데 불안감이 공포감이 되고 절실함이 되어 일도 다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생활하며 3월부터 새벽 6시기상 저녁11시까지 공부 후 집에 오는 생활을 했습니다. 너무 힘들더라구요. 더구나 안 그런척 하려하는데 여자친구는 경찰로서 생활하고 있는 모습에 나는 도서관에서 이런 모습들과 비교되며 너무 두렵더라구요 꼭 붙는다 꼭 붙는다 생각하며 혹시떨어지면 자꾸 안좋은생각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후회없이 공부했으니 여자친구한테말햇죠. 떨어져도 너 먹여살릴 수 있어라며 쎈척 무지했답니다.(속으론 나 버리지마 나꼭 붙을게..무서워..너랑헤어지는게더무서워..)찌질이처럼 그렇게 시간이 어느덧 시험당일 5시기상 도서관가서 10시까지 공부햇어요 그리고 집에서 가방다놓고 필기구만 가져갔답니다. 

할수있다 만번한듯 더이상 볼게없다 이생각이들정도로!!! 마지막까지 최고로 봐야할것은 교수님들께서 만들어주신 요약집 진짜 잠잘때빼곤 계속 봤습니다. 핵심요약집은 이번 시험합격의 지름길이였습니다. 직접 제작한 요약집은 눈에도 빨리 들어왔고, 내용이해를 훨씬 쉽게 도와주었습니다. 100회독 정도하며, 눈에 바르고 또 발랐습니다. 시험지가 어느새 제책상에 올려졌고, 너무 신기하게도 그렇게 어렵게 안느껴졌습니다. 공법도 공시세법도 풀면서 웃음나오고 계산문제가 하나도없었고 진짜 편하게보고 나왓는데 붙엇다란 생각들더라구요. 이 올해 30회에 30살 이 1년을 도서관에 바친시간 이 시험에서 좌절을 맛 본 순간 주마등처럼 생각나더라구요 어쨌든 이시험에 도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힘이 되어준 여자친구에게도 고맙고, 해커스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부동산계의 샛별이 되기위해 전진하며 노력해나가려하겠습니다. 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모두 고생하셧습니다. 도전하시는 분들 해커스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오세요 .합격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