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 졸업 후, 10년 넘게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일해 왔습니다. 

결혼 후, 출산과 육아를 병행하며 보육교사로의 삶을 살아 보려 했지만 보육교사으로서의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하기에는 좀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을 접하게 되었고 새로운 도전을 꿈꾸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해오던 일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많이 두렵고 겁이 났지만 그래도 40대가 되기 전 

30대의 마무리에 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보자는라는 생각으로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공인중개사시험 과목과 시험에 대해 사전지식이 없고 혼자서 하는 독학은 힘들것 같다는 판단이 들어서 

여러 학원들에 대해 주변 지인들을 통해 물어보고 인터넷 검색결과 해커스의 커리큘럼과 가격들이 합리적인 것 같아서

해커스 공인중개사를 선택하였습니다. 

어떻게 공부를 시작할까 고민하다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육아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로 수업을 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공부는 오전에  아이들 등교 후 해커스 인터넷 커리큘럼에 맞게 기초 입문과정부터 수업을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도무지 이해가가지 않고 어려웠지만 회차가 반복될 수록 조금씩 강의 내용들이 귀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책을 보며 강의 내용을 살펴 보니 어떤 내용인지를 애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낯설고 생소한 과목의 용어와 내용들을 접하며 혼자서 독학으로 공부하기란 쉽지 않겠구나 하고 느껴졌고 

다행히 해커스 교수님들의 친절한  강의 덕분에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들을 하나 하나 알게 되어 너무 뿌뜻하였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며 꾸준히 시간을 내어서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지만

따로 시간내어 공부하지는 못하더라도 인터텟 강의 만이라도 열심히 듣자라는 신조로 임하였습니다. 

(과목별 공부방법 및 선택한 교수님 )

*민법- 인강을 여러번 반복하여 들으며 기본 법의 뜻에 대해 안 후, 법에 담긴 여러 사례들을 익혔습니다. 

       사례를 통해 어떤 법에 속하는지 아는게 중요했습니다. 

(채희대 교수님)

너무 젠틀하시고 목소리 톤도 부드러우셔서 인강으로 수업을 듣는 내내 평안히 수업에 집중 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많은 사례들을 통해 설명도 차근히 잘 해주셔서

민법이라는 법에 대한 과목에 대한 딱딱한 인식과 생각을 재미있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학개론- 처음에는 수요 공급 그리고 각종 계산문제들이 너무 어렵게 느껴졌는데 핵심 요약정리본인 숲보기 노트를 통해 딱 중요하고 외워야 할 것들만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강양구 교수님) 

계산은 정말로 싫어하던 저였는데 이해하기 쉽게 꼭 외워야 할 것과 쉽게 계산하는 노하우를 콕콕 집어서 잘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숲보기 노트는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시험 3달전부터 숲보기 노트로만 공부를 하여서 학개론을 시험을 통과 할 수 있었습니다. 

공법- 비슷비슷하게 느껴지고 헷갈렸던 공법의 개념들을 국토법.  정비법, 개발법등 각 법들의 의의와 목적을 체계도를 통해 이해한 후, 

흐름들을 익히고 그 다음 세부적인 암기 내용들을 외웠습니다. 외울것이 너무 많아서 한번에 인강 다시듣기를 반복~ 반복 하였습니다. 

(한종민 교수님)

정말 정말 토할정도로 외울게 많은 공법을 어떻게 접근하고 암기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는데 특히 공법 체계도를 통해 

흐름의 중요성과 법에 의의를 알고 난 후, 접근해야 쉽게 암기가 되고 알 수 있다는 공부방법이 저에게 제일 큰 팁이었습니다. 

중개사법 -공인중개사가 되기 위한 조건과 각종 과태료, 금지사항, 보험 등 실무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서 재매있게 들을 수 있었고 

교수님들이 알려주신 암기코드를 통해 쉽게 중요사항을 익힐수 있었습니다. 

(정지웅 교수님)

외울게 많은 여러 암기 사항들을 신나는 암기코드로 만들어 주셔서 높은 점수의 고득점으로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은인인 교수님입니다.^^

시험이 끝난 지금도 머릿속에 암기코드가 흥얼거린답니다.ㅋ 

세법-조세의 취득, 보유, 양도라는 큰 틀속에서  과세기준, 세율, 비과세등을 하나씩 채워나간다는 생각으로 암기하고 공부하였습니다. 

(강성규 교수님) 

어려운 세법들을 재미있고 친근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사례를 대입해 알려주시고 몸을 움직여 가며 율동식으로 암긱법을 알려 주셔서 잘 까먹지 않고 머릿속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공부가 힘들지도 하지만 시험에 대한 부담감과 마인드 컨드롤이 더욱 힘이 들었는데 여러 스트레스로 지칠때면 강의 중간 중간 마음을 위로해 주는 시들을 읽어 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힘을 내서 공부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시법- 지적법에서는 지형도면 및 각종 도면 보는 법을 익힌 후, 그 속에 들어있는 세부 사항을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듯이 외웠고

등기는 교수님이 알려주신 여러 사례들을 통해 등기법 속 내용을 공부하였습니다. 

(홍승관 교수님)

지난 시간 배운 수업을 내용을 새로운 내용의 수업을 시작할 때 복습해 주시고 오늘 배운 내용을 수업의 끝에  다시 한 번 반복과 복습을 해주신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헷갈리거나 잊어 버리면 안되는 중요 암기사항들을 매번 꼼꼼히 집어 주시고 반복해 주셨는데 반복학습이 얼마나 중요하고 합격에 도움이 되는지 알게 해 주신 교수님 입니다. 

33회 시험은 동차를 준비하고 응시하였는데 1차만 합격하고 2차는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래도 1차 합격을 통해 다음해 1차 시험 면제라는 유예기간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3회 1차 시험에서는 민법과 학개론이 평균 61.25점이라는 심장이 쾅쾅대는 점수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33회 1차 시험  합격 후, 해커스에 인터넷 강의 연장 신청을 하고 다시 화이팅 하는 자세로  34회 2차 시험에 응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2차 시험은 평균점수 63.33이라는 더 심장이 쫄리는 점수로 합격을 하였습니다. ^^

2차 시험은 1차때 동차를 해보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수업의 내용을 알고 있어서  아이들을 케어하고 제 할일들을 하며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지만 시험날이 다가올 수록 과연 인터넷 강의만으로 합격이 가능할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

2차에서 떨어지면 1차 합격한 것까지 날아갈 수 있다는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치고 힘들때면  강의 중간 중간 합격할 수 있다는 해커스 교수님들의 응원덕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습니다. 

2차 시험에서는 모르는 문제들도 있고 어려운 문제들도 많이 있었지만 강의 중 교수님들이 중요하고 시험에 나올 수 있다는 문제들이 

정말 시험지에서 정답을 외치며 손들고 있어 주었고 그 문제들 덕분에 할 수 있다는 마음의 평점심을 가지며 열심히 풀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당당히 시험에 합격을 하여 제가 이렇게 헤커스 홈페이지에 합격 수기를 남길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해커스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강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해커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