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공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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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0회 시험 출제경향 분석
    제 31회 대비 합격전략

    제30회 부동산공시법령 시험을 한마디로 평한다면 ‘무난하다.’입니다. 작년에 어렵게 출제되어 올해는 상대적으로 쉽게 출제된 것 같습니다.
    제1편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서는 지적공부의 열람과 부동산종합공부에 대한 문제와 직권정정사유를 묻는 박스형 문제가 어려운 문제라 할 수 있고, 나머지 문제는 계획적으로 공부를 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습니다. 기본서를 꾸준히 보고 수업에 집중하였다면 12문제 중 8문제 이상을 득점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제2편 부동산등기법도 작년과 비교한다면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문제가 예상되는 부분들, 즉 등기필정보, 각하사유, 부기등기, 가등기, 소유권보존등기, 저당권등기에서 출제되었고, 다소 어려운 문제를 꼽자면, 수용에 관한 박스형 문제와 공유등기입니다.
    또한 합유등기와 기록명령에 따른 등기는 다소 출제가 예상되지 않은 부분이라 의외의 문제라 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의 의외성과 난이도에서 주눅들지 않고 마지막까지 집중하였다면 충분한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시험이었습니다.

    제29회 시험에서 어렵게 출제되었고, 제30회 시험은 쉽게 출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제31회 시험은 어떻게 출제될까요? 결론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수험생의 목표는 최단기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공부는 어렵게 하더라도 시험은 쉽게 봐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본서를 차분히 읽어가면서 부동산공시법령에 대한 이해를 하여야 합니다. 제1편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은 내용은 어렵지 않지만 낯선 부분이 많습니다. 내용이 익숙해지도록 편안하게 강의와 교재를 학습하기 바랍니다.
    지엽적인 문제 또는 세부적인 절차에 얽매이지 말고 이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복적으로 학습을 하다 보면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훨씬 문제정답을 잘 찾아 내게 될 것입니다. 제2편 부동산등기법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실제 공인중개사 시험에서 부동산등기법은 득점하기에 어려운 부분이 아닙니다.
    1차와 2차를 동시에 준비하는 수험생의 경우에는 민법 과목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민법 과목을 열심히 하고, 민법 과목의 이해가 어느 정도 자리잡히면 부동산등기법은 민법과 함께 연계학습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민법과 연계학습으로 부동산등기법이 이해가 빨라지게 되지만 시험 전까지는 점수가 쉽게 오르는 느낌은 없습니다. 등기제도는 절차이기 때문에 기본서에 설명된 등기사례를 보면서 실체관계가 무엇인지, 민법과 어떤 관련성이 있을 것인지를 상상을 하면서 학습하기 바랍니다.
    반면에 2차만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부동산등기법령 기본서를 보면서 작년에 봤던 민법 기본서 해당 부분을 발췌해서 연계학습을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년에 학습하면서 놓치고 간 부분은 없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반복하기 바랍니다. 수험기간 동안 부동산등기법령 과목의 최고 점수는 실제 시험에서 획득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의 점수에 얽메이지 않고 마지막까지 차분히 학습을 이어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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