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직장인 동차합격 (평균 71)

공인중개사 | 동차 합격 | 강*구 | 40대 | 직장인 | 6개월 미만 | 인강 |

결론:

민법이 다른과목에 가장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1차만 준비를 하던, 동차를 준비하던 가장 많은 공력을 들여서 공부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제목에 따라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머리속에서 그릴 정도가 되면 합격을 합니다. 가능한가 싶었는데 시험 막판에는 실제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꾸준히 쉬지않고 하루에 최소 3시간씩은 꼭 집중해서 한다는 생각으로 접근을 하다보면, 수험생에 따라서 다르겟지만, 한달 남긴시점부터 2주남는 시점 어간해서 본인이 합격권에 들어가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될겁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립니다. 반년간 그냥 쉬는날이 없이 하는겁니다. 리믐이 깨지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설사 회식차 술을 드셔서 당일날 제끼셨더라도 담날은 반드시 평상시만큼 수행해야 합니다. 

반드시 전체과목을 한방에 풀어보는 과정을 시험보기 한달전쯤에  모의고사건 개인적으로건 최소 1회이상 해보셔야 합니다. 문제를 푸는 체력이 실력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감히 말씀드리는데 실력보다 더 중요하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각과목별로 마지막 일주를 남겨두고 총 6과목을 하루에 두 과목씩 3일에 볼 정도의 실력과 자료를 정리두는것을 권유드립니다. 자료정리는 문제풀이 단계에서 어떻게 할지 자연스럽게 보이게 됩니다.  

생각나는데로 막 �㎲嗤� 진솔한 내용이기에, 누군가가 이 글을 읽고 큰 도움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들의 실력은 항상 연구하시는분들이기에 결과는 수험생의 자세와 전략의 문제로 보는게 맞을겁니다. 

참고차 교수님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열거하겠습니다. 

민법 - 이종근 부동산개론-강양구 공법-한종민 중개사법-황정선 공시법-홍승한 세법-강성규 

똑같이 시작한 동료가 있는데 평균 8 점이상 높게 합격했으니, 40점을 더 획득했습니다. 16개를 더 맞은건데요. 그 결과의 상당부분은 교수님의 강의의 질과 열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5월달에 업무상과 연결된 부분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부동산과 관련된 전문적인 자격증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친숙한 브랜드인 해커스를 선택하는 과정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결과적으로 훌륭한 교수진을 만난것이 합격의 비결이 되었다고 후행적으로 생각합니다. 

다 마치고 합격의 비결을 나열하자면, 꾸준함과 각 과목별 본질과 요구하는 사항을 파악하는것이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경영학과 출신이면서, 민법공부도 어느정도 마친상태였기 때문에 1차의 출발점은 조금 앞서 있었지만, 이 두가지를 잊지말고 경주 한다면 충분히 본인이 투하한 6개월 혹은 그 이하의 시간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기본과정을 다 생략하고 개념완성(3단계)에서 부터 시작했습니다. 

각론으로 들어가서, 

민법: 

과목의 내용들은 알고 있었지만, 시험수준의 실력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따라, 기본강의를 건너뛴 상황에서 속도를 올리기 보다는 1.3배속으로 들으면서 3단계강의 (개념완성)부터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들음과 동시에 내용을 음미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물론 이 단계에서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실력이 턱없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수업을 마치고 교수님이 나눠주시는 기출문제를 기반으로한 확인문제를 꼼꼼하게 풀었으며, 풀고 난다음에는 버리지 않고 계속적으로 보관하면서, 다음수업 혹은 그 다음수업이 들어가기전에, 누적적으로 틈날때마다 보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물론 수업이 마무리 되어갈때쯤에는 완벽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내용의 연결지도를 그리고자 계속적으로 노력햇습니다. 교수님의 표현으로는 목차에따라서 내용이 생각나면 합격이라고 말씀하셨지만 그정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 다음과정에서 한번 더 진도강의가 있었기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앞선 방법을 반복했습니다. 이때즈음해서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습니다. 여기까지는 수동적인 공부이기에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본인이 직접 문제를 풀고 수업에 들어가는과정, 그 다음 전범위를 한번에 아울러 푸는 과정이 합격의 가장 중요한 핵심 키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풀이 과정에서, 교수님의 강의중간에 해설과 본인이 가지고 있는 요약집은 바이블이라는 생각으로 해당부분을 찾아가면서 입체적으로 공부했습니다. 이 과정이 체력적으로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과정이었지만 8월 15일 정도를 기점으로 어느정도 단계에 올라섰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노력을 초반에 경주한 결과, 9월과 10월은 관리형태의 민법공부가 가능했으며, 그 시간을 암기과목이 집중되어있는 2차 과목에 집중할 수 잇었습니다. 더더군다나, 민법은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과 연결된 부분이 많기때문에 그 과목들을 이해하고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맞으려는 접근보다는 처음 접할때 정확하게 이해한다는 자세로 한개씩 한개씩 하다보면 완성된다는 법과목의 특징을 알고 덤벼들듯이 하지 말고, 차분하게 접근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75점)

부동산개론:

경영학과 출신에 금융권경력자로서 어느정도의 내용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겸손한 자세로 강의의 일독을 하면서 내가 모르는 부분과 틀릴확률이 높은 부분을 집중적으로 표식을 해놓으면서 전진했습니다. 비교적 쉽게 합격선을 넘어선상태에서 9월과 10월은 관리형태로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드릴말씀은 없으나, 제 생각에 2차 공법과 세법의 기초적인 내용이 부동산의 이슈화된 문제와 연결되어서 나오는 문제수가 예년에 비해서 많아진거 같습니다. 참고하셨으면 좋겠네요. 계산문제는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빠르게 제끼면서 민법을 풀고 푼다는 심정으로 접근했던게 주요했던거 같습니다. 실제로 2문제를 제외하고 다 푼상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80점) 

공법:

아무리 반복하여도 완벽할수 없는 과목입니다. 교수님의 설명을 무한반복하면서 가장많은 시간을 할애한거 같습니다. 강의도 최대한 많은과정을 수강했으며, 절차도를 엑셀에 기표하면서 주요내용들은 살을 붙여가면서 반복했습니다. 시험보기 2주전부터 감을 잃기 않기위해서, 파이널 자료를 각자 만들어서 무한 반복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다른과목과 다르게 점수를 쌓아올린다는 심경으로 접근했습니다. 또한, 건축법의 시행부분의 문제가 유달리 많이 나와서 첨 본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한 내용을 반드시 건져 올린다는 심경을 접근하면 50점은 반드시 넘으니, 믿음을 가지고 계속 반복하길 권유드립니다. (55점) 

중개사법:

쉽게 애기해서 말장난 이라고 하지만, 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했는지를 묻는과목의 성격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난이도가 낮다는 생각보다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계속적으로 물어보면서 수업을 듣는것이 가장중요합니다. (77.5점)

공시법: 정해진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때문에, 지치지 말고 끝까지 과정을 밟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실수로 틀린것을 수정하면서 오류를 줄이고, 당연히 아는 문제들은 답이 보이는 단계가 도래를 합니다. 

세법: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부분이 없습니다. 전체부분을 고르게 본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양도소득세가 상대적으로 양이 많고 입체적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상대적으로 답이 정해져 있는경향이 있으며, 공시법과 마찬가지로 과정을 끝까지 밟아가다보면, 본인이 수준에 올라선걸 느끼게 됩니다. (67.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