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로 꾸준함이 동차합격을!!^^

공인중개사 | 동차 합격 | 박*환 | 40대 | 직장인 | 6개월 ~ 1년 | 인강 |

학개론 : 65점 민법 : 70점

공인중개사 : 75점 공법 : 60점 공시 세법 : 60점

해커스 공인중개사 교수님들 덕분에  동차 합격 했습니다.~~!!!^^

우선 막연하게 생각했고 40에 접어드니 1년이란 시간이 그냥 흘러가는것이 너무 아깝고 

내가 현재 상황에서 할수있는 것이 무엇일까? 

현재 직장을 다니고있지만 언제까지 내위치에서 할수있을까? 혹시 지금하고있는일을 

그만두게된다면 어떤일을 할수 있을까?

했는데 공인중개사 주변에서 많이 도전한다고 하고 실제 취득한 사례는 별로 없습니다.

다들 도전만 하고 실제 공부를 시작하시는분이 진짜 별루 없는 듯 했어요

저도 작년 10월 우연찮게 무엇인가 나만의 강점을 하나 만들어보자고 하고 

해커스 인강을 결재를 했었고 

11월부터 10월말까지 정확하게 만1년가까이 공부를 했고 

해커스 합격수기를 통해 많이 도움을 받았고 추천교수님들 수업을 들으며

선택할수 있었으며 중간에 교수님을 변경하거나 하진않았습니다.

21년도 합격수기에 직장인분이 저와같은 상황에서 매일 3~4시간을 공부하였다고해서

설마 자격증인데 그정도 공부가 필요할까??했는데 막상 진짜로 해보니

이건 3~4시간씩 매일 인강수업을 듣지 않으면 수업 커리큘럼을 따라갈수가 없었어요

제성격상 뭔가 미뤄놓고 다음일을 하는것을 못보는 성격이라서 하루하루 인강분량을

매일 퇴근후 무조건 들었고 근무가 많을때에는 너무 졸려서 한숨자고 9시부터 시작을 했었어요

너무 졸릴때 인강을 듣거나 할때 1교시 후 또는 시작한지 30분만에 졸음이 몰려오는 때가

너무 많아요 그럴때는 수업이 머리쏙에 1도 안들어와서 무조건 잠깐이라도 힐링할 수 있게

잠을 자고 30~1시간씩 자고 난 뒤어 훨씬~~ 인강 들으면서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교수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오늘 들어도 내일되면 잊어먹고 까먹는게 당연하다고 하는데

진짜 해커스 커리큘럼 덕분인지 인강듣고 따로 시간을 내서 복습하거나 예습을 하지 않았음에도

문제 푸는데는 지장은 없었어요 그렇다고 문제를 푸는데 지장이 없는것이지 정답을 맞추는건 별개였어요 ㅠㅠ

저는 인강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공인중개사에 도전한다면 무조건 해커스와 11월부터 시작하라고

추천드립니다. 11~12월 기초입문과정을 듣고 공부를 시작하는 것과 아닌것은 엄청난 차이인것같아요

법 또는 부동산과 관련된 직종에 근무하지 않는다면 꼭 11월부터 기초입문과정을 필수적으로 들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기초입문과정에서는 설명을 아주 쉽게 초보자에 맞춰서 해주기 때문에 반복학습의 원리를 따라가는

모든 학원의 커리큘럼에서 한번듣고 가는것과 아닌것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초입문과정 :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시작했으니 꾸준하게 완강이 목표

                이해가 안되더라도 차분히 엉덩이를 책상에 잘 붙이고있자가 1차 목표

기초이론과정 : 이때 부터 시작하신분들이 많을듯하다. 인강생이지만 수강생이 늘어난것이 느껴진다.

               교수님선택이 진짜 진짜 중요한데.. 교수님들의 오랜 노하우가 깃들어있는 포인트들을

               놓치지 않고 이때도 무조건 완강 한 커리큘럼이 8주차로 맞춰져있는데 꼭 7주차정도되면

               8주차강의가 듣기가 너무 힘들다.. 인강이지만 더욱 그렇다 특히나 토요일 수업은 

               일주일간의 피로가 쌓여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고 토요일 수업이 공시법이였는데

              막판까지 공시법 시험준비가 진짜 빡세다. 초반에 공시법이 쉬운것같지만 시험을 보면 볼수록

              등기법 진짜 사악하다..

개념완성 : 한주의 휴무또한 없이 흘러가는 굉장히 타이트한 과정이다. 무진장 힘들다

            놀러가고 싶고 회식자리에 참석하다보면 하루이틀 밀리다 보면 주말에 한번에 해야지하다

           모든 과정이 어그러질수 있다 정신 바짝차리고 이때부터 존버하는 사람만이 합격으로 간다.

핵심정리 : 한과목당 두권이였던 분량을 최소화 시켜서 알려준다. 진짜 핵심만 들어있지만

            10월까지 이책의 소중함을 모른다. 다시 볼수있는 시간적 여유가없다

            합격한입장에서 말하지만 예습은 둘째치고 복습이 진짜 중요하다. 

           직장을 다니는 인강생은 진짜 두번 들을 시간적 여유가 없기에 인강들을때 진짜진짜 집중집중해야한다.

문제풀이과정 : 이제 진짜 시험도 얼마 안남았고 6개월이상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수가 안나옴

                모의고사는 필수적으로 시험성적이 안나오더라도 꼭 보라고 추천함.

                이때부터 진짜 성적을 올리기위해 뛰어야하는 단계 

               여기서부터는 무조건 예습만이 정답!! 그날그날 수업시간에 풀어주는 문제를 본인이 직접

               수업전에 풀고 들어야 효과가 나타난다. 교수님설명들으면 모든 문제가 쉽다. 완전 답이 쏙쏙 보인다.

               하지만 모의고사보면 이런 점수를 내가 살다살다 받을 수 있구나 한다.. ㅠㅠ

동형모의고사 : 인강생의 장점은 모든 교수님들과 동형모의고사를 접할수 있고 각 교수님들의

            피와살이 담긴 핵심문제들을 쏟아내기에 한번풀었던 문제를 다시 보고 오답인문제들을 다시봐야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다시한번 보기란 쉬운일이 아니고 할수도 없었다.

              이때부터 자료충이 되어간다. 모든 교수님들 문제들을 모두 보고 출력을 하고 있는 내자신을 발견한다

           아직도 책상한켠에 못푼 동형문제들이 수북하다.  선택한 교수님들의 문제를 좀더 집중하는걸 추천한다.

          불안감때문에 자료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때는 밀려있던 특강자료와 레벨업과 총정리  수업 이걸로

           이론을 머리속에 정립이 되어가는 무조건 무조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한다.

레벨업특강, 총정리특강- 무조건 무조건 필수적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릴려면 이수업은 필수다, 안들으면 진짜 손해!!

          인강생은 라이브로 볼수있는것과 아닌것이 나눠져 있고 일요일에 보통 하기때문에 한번에 8시간수업이나

         2주간으로 나눠져있어 16시간을 듣는것은 무엇보다 힘들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더욱더 

         어렵다 하지만 무조건 무조건 합격하고싶다면 내가 개념정리가 부족하다 싶으면 무조건 들어라

항상 모든 커리큘럼의 완강을 목표로 추석기간 시골에 안가고 개념정리가 부족하고 점수가 안나오는 과목을 3과목을 

총정리특강과 레벨업특강을 들으면서 단기간에 실력향상과 함께 모의고사 첫 합격점을 받게 된 이후 

자신감을 가질수있었으며 1차과목에 좀더 집중한후 민법이 잡히면 2차를 따라오는 느낌이였다.

월요일은 세법 강승규교수님_스토리텔링 장난아님

화요일은 공법 한종민교수님_얄밉게잘가르킴

수요일은 민법 채희대교수님_기본에 충실함,교재마스터

목요일은 공인중개사법 황전선교수님_스타일좋게 그냥 머리에 넣어줌

금요일은 부동산학개론 신관식교수님_트랜드에 맞게 쏙쏙 이해시켜줌

토요일은 공시법 홍승한교수님_ 이상하게 아빠같이 포근하게 잘 가르켜줌

일요일은 민법 보강 민희열교수님_귀에쏙쏙박히게 잘가르켜주심^^

 학개론 신관식교수님 :핵심만 쏙쏙 해주시고 타강의에서 설명되는 부적절한 개념을 잘잡아주시고 항상 기분좋게 

                 끝까지 잘 이끌어주시고 무엇보다 실전에서 해야하지말아야할 실수들을 잘 체크해주셨던것같다.

 민법 민희열, 채희대 교수님 : 민법에 2배를 투자하라는 교수님들의 말씀을 듣고 무리였지만 두교수님수업을

 모두 들었으며 민법에 자신감이 붙으니 다른 과목에 좀더 집중할 수 있었고 두교수님의 스타일이 다르고 교재가

                      달라서 어려움이 있었지만 민희열교수님의 체계도 한권이면 기타 자료는 필요없다.

 중개사법 황정선 교수님 : 차분하고 젠틀해서 저의 롤모델같았던 교수님이였어요.

 수업시간도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고 실제실무에서 벌어지는 사고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암기코드 암기장으로 무난하게 합격으로가는 지름길을 만들어 주셨던 교수님!!

 공법 한종민 교수님 : 한종민교수님은 진짜 어려운 공법을 쉽게쉽게 설명을 하는데 얄밉게 가르켜준다. 

          엄청 어려운데 막힘없이 혀가 꼬일만도한데 발음도 정확하고 척척척 하는것보면 이과목이 쉬운과목인가

                        착각하게 만드는 교수님!! 이상한 암기법이지만 뇌리에 박힘!!

공시법 홍승한 교수님  : 토요일수업이여서 진짜 퇴근후에 들으면 일주일의 피로에 너무 힘들게 들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수님의 자료와 수업덕분에 공시법에서 합격점을 받을 수 있었던듯!!

                           자상한 아버지가 들려주는 공시법이야기 같음.

세법 강성규 교수님 : 진짜 지치고 힘들던 정신의 위안을 주면서 위로를 많이 해주시던 포기하지마라 잘하고 있다.

            예습복습을 같이 해주시기에 더욱더 좋았음. 특별히 세법을 더 듣지 않아도 커리큘럼만 믿고 간다면

                     합격으로 갈수있음.

직장을 다니면 매일 3~4시간 가까이 수업을 듣는것이 너무 힘들고 지치고 때로는 내가 왜 직장 잘다니고 있는데 

여기서 스트레를 받고있지? 이런 의문이 들때마다 교수님들의 한마디한마디에 끝까지 갈수있었던것 같고

인강생의 장점인 1.5배속 플레이와 내가 원하는 곳에서 다시 듣기 리플레이가 되서 저에게 실강생보다 인강이 훨씬

좋았었던 부분이며 프린트로 출력해서 풀어야하는 과목들이 많아서 어려움이 있었고

. 꾸준함과 노력이 절대배신하지않는다라는걸 느낄수 있었네요.

학개론시험에서 계산문제 풀다가 절대 하지 말아야할것이 풀었는데 정답이 없어서 다시풀고 다시풀고하는게 제일 최악인데 본시험에서 첫 계산문제부터 꼬이다보니 멘탈붕괴 1차시험보고 집에 가고싶고 심장이 벌렁대고 두근두근대서 점심겸 가져온 호박죽을 먹는것인지 아닌지도 몰랐었네요.

다행히 2차 민법을 확실히 잡고 있어서 시간내에 1차를 모두 풀수있었는데 학개론계산문제를 많이 못풀고 찍었는데 그점이 아쉽네요

풀수있는문제지만 시간내에 풀수있는건 서로 다른 문제였어요. 

저는 시험을 준비하면서 공인중개사법이 남들은 효자과목이라고 하는데 쉽게 풀리는데 함정에 잘 걸리는 건지 의외로 고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공법은 당연히 어려움이 있었는데 생전보도 못한 문제가 많이 출제 되었네요.

공시법과 세법은 그나마 쉽게??풀었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점수는 딱 합격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네요..

다시한번 해커스를 선택한 것이 잘한것같고 교수님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