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해커스로 결정하세요 고민하지 말고~ 6개월이면 동차합격가능합니다.

공인중개사 | 동차 합격 | 황*정 | 30대 | 직장인 | 6개월 ~ 1년 | 인강 |

저는 세아이의 엄마이자 직장인 30대입니다.

직장내 직원들중 2명이 노란색책으로 공인중개사를 한명은 4년차 한명은 2년차,,

“아니 도대체 그렇게 어렵나? 머길래 맨날 떨어지노~!“ 제가 놀렸죠

그러자 그러지 말고 같이 공부하자는거예요. 같이 하면 서로 힘이되서 합격할꺼 같다고~

“내하면 합격한다. 단기 합격이라고 인터뷰오면 어쩌노 안할란다~“ 농담하면서 거절했죠

왜냐하면 자신이 없었거든요 말만그렇게 했지..

4월 중순쯤 생각했죠. 출퇴근만 3시간운전하면서 시간도 아깝고 그럼 나도 출퇴근시간을 이용해서 인강한번들어보까 싶었죠..

우선 학원을 선택해야하는데 매번떨어지는 직원과같은 노란색은 안할래ㅎ

공인중개사라는 지식이 전혀없었던 저는 E*S 홈페이지도 보고 박*각 도보고 해커스도 보고..

멀선택해야할지 고민이더라구요. 그런데 예전에 해커스토익을 공부했었던 저는 그래 이번에도 해커스를 믿어보겠어!! 

바로 회원가입하고 장바구니에 평생반을 담아두었죠.

다음날인가 매니저님이 전화주셨더라구요 ‘아.. 영업하시는구나..’

그래도 궁금한걸 물어봤죠 지금시작해도 가능하냐고,,부동산에 아무 지식없다고,,

매니저님이 된다고 용기를 주셨어요.. 그덕분에 몇일 고민하다가 결제를 하고 책이 집으로 도착했는데... 

이건아니다 싶었어요...책이 2박스나 도착했는데....이걸 다봐야한다니...

환불하까 아님 공부하까 고민하다가 일주일이 지나고 5월1일이 되었습니다.

결국결심했죠 아. 딱 6개월 남았구나..

해보자~!! 시작은 민법부터 ..그리고 박문호교수님 수업을 듣기시작했습니다.

완전 위트있으시고 잼있고 그런데 무슨말인지 모르겠고...머..그렇죠머..하하하하하..

기초강의부터 듣자싶어서 다시듣고 다시듣고 운전하면서 듣고 집에와서 책보면서 인강또듣고

정말 박문호교수님 수업은 엄청들었던거 같습니다. 옆집삼촌같아요 목소리만 들어도~~~

민법만 보다가 5월이 지난거예요 앗,,,,시간을 넘많이 잡아먹은 듯...

민법 마무리 하고 다음과목은 부동산학개론 신관식교수님 수업듣기 시작.

그래프를 그려가며 계산도 해가며 수업을 듣는데 그냥 확신이 가더라구요

1차는 붙겠구나.. 박문호 신관식 교수님만 따라하면 될것같다!!!

그런데 어쩌지 벌써 7월중순,, 1차만 하까? 2차 시작해야하나? 고민이 되더라구요.

고민만 하다가 몇일지나감.. 아웅 시간이 아까비.. 그냥 2차도 보자.

단 핵심요약집만으로 해보자 시간이 없다!!

제일먼저 한민우교수님 공인중개사법을 시작으로 2차공부 시작했구요

그다음 홍승한교수님 공시법, 강성규교수님 세법 후루룩 강의듣고 핵심요약집 읽었죠

머리에 남을 리가... 아..이런과목이구나 느낄정도??

마지막 가장 어렵다는 공법!! 남은상태 그때가 9월이였습니다....

하하하하하...공법어쩌나 공포의 공법 ... 한종민교수님 수업을 듣는데..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몰라서 다시듣고 다시듣고 집에서 빨래하면서도 설거지하면서도 이어폰 귀에 꽂고 계~~속 들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이 돌아왔네요 남은 한달..

과목도 많고 앞에 본것들은 다잊어 생각도 안나고....나른 작전을 짜기 시작했죠.

버릴건 버리고 공부할거만 찍어서 보자는 심정으로 교수님들의 일일특강들 들어가며 마무리 심정으로 공부했죠.

10월 한달간 퇴근후 애들 재우고 9시~10시부터 책상에 앉아서 2시~3시까지 공부하다가 6시에 일어나서 출근하면서 인강듣고 

퇴근하면서 인강듣고 집에와서 또 반복적으로 공부하고..

주말에는 신랑이 애셋데리고 다행이 놀이공원도 가고 수목원도 데리고 가며 집을 나가줘서 저는 집에서 공부를 했죠...

드디어 시험날이 왔고 수능이후로 이렇게 하루종일 앉아서 시험친적이 없어서 인가요??

엉덩이며 허리며 너무 아픈거예요 마지막 시험은 어떻게 쳤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시험이 끝난후 가채점결과..두둥~~~~하하하하하하하-

1차에 1개 모잘라고 2차는 합격한거 같고... 이무슨....일이.....

1차 불합격이면 다시해야하잖아요... 너무슬픈거예요 속상하고....

그렇게 1달을 조마조마하면서 보내다가 합격자발표날 오전9시..

가슴터질 듯이 떨이는 맘으로 로그인했죠...두둥~~~~ 1,2차 합격 합격~~!!!!

날아갈 듯 기뻤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이게 머라고...그죠?? 너무 좋아서 눈물이..주룩

다행이 같이 공부하자고 한 직원2명중 한명은 붙고 한명은 탈락,,,ㅠ

직원이 저한테 말하더라구요 “해커스가 좋은거가 니가 잘한거가??”

그래서 답했죠 둘다라고~~

그리고 자신감붙은 합격한 직원은 주택관리사 공부하겠다고 하는거 제가 해커스추천해서

어제 회원가입하고 장바구니에 평생반 담아두었어요 ^^

곧 결제할꺼 같아요 제가 꼬셨거든요 할때하라고 해커스 한방 알지?? 교수님 믿고따라하면 된다고~~~ 

대신 나는 남은 올해 푹쉬고 내년에 생각해보겠다고...^^

올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먼가를 이룰수 있게 도와주신 해커스 교수님들과 저를 결제하게 도와주신 매니저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도 공인중개사 시험쳐라고 애기해준 저의 직장 직원분과 공부하는데 집안일 도와준 우리신랑 너무 고마워~~

혹시나 공인중개사 할지말지 고민하시는분들~!! 그냥 해커스 믿고 해보세요

교수님들만 믿고 따라만 하시면 됩니다^^

딱6개월공부 동차합격 아줌마 직장인도 해냈답니다.

도전하세요. 더늦기전에~~^^ 지금이 기회입니다~^^